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RAFAEL KUBELIK, Conductor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주곡 해설 form “고클래식”
슈만 ‘만프레드’ 서곡
Robert Schumann, Overture “Manfred”
1848년 8월, 로베르트 슈만은 오페라 ‘게노베바’를 완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런의 극시 ‘만프레드’에 의한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바이런을 너무나도 존경했던 슈만은 바이런의 영웅인 만프레드를 열정적으로 숭배한 나머지, 바이런의 ‘만프레드’를 읽을 때마다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읽기를 멈추곤 했다고 전해진다. ‘만프레드’에 대한 슈만의 애착은 너무나 각별했기 때문에 그는 ‘만프레드’의 작곡에 특별히 더 심혈을 기울였다. 서곡을 포함하여 모두 16곡으로 이루어진 슈만의 ‘만프레드’는 리스트의 제안에 따라 1852년 바이마르에서 초연되었는데, 그 당시 이 작품은 슈만이 작곡한 음악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단지 서곡만이 잘 알려져 있을 뿐이다.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은 바이런의 문학작품의 구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런의 ‘만프레드’와 마찬가지로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의 서주 부분은 만프레드의 어지러운 심리 상태를 암시한다. “잠을 자도 내 잠은 잠이 아니야,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상념이지”라는 구절로 시작되는 만프레드의 혼란스러운 마음은 슈만의 음악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서곡의 중간 부분은 만프레드의 투쟁과 아스타르테의 위안을 나타내듯 투쟁적이고 사랑스럽지만, 아스타르테와의 금지된 사랑에 대한 죄의식이 간간이 드러난다. 마지막 장면은 만프레드의 죽음과 그 죽음의 의미에 관한 명상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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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기연주회에 본곡으로 연주할 예정인 브람스(J.Brahms)의 첫 번째 교향곡(Op.68)은 슈만(R.Schumann)의 「만프레드 서곡」으로부터 작곡의 동기를 얻었다고 한다.(네이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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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추천: http://ignorams.egloos.com/2689680

슈만 교향곡 4번을 듣기 위해 음반을 찾았었는데 그 안에 포함되어있던 서곡.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도 나와서 궁금했었고, 워낙 서곡(Overture)류의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 듣게 되었다.

격정이 휘몰아치다가 전체적으로 음울한 색을 띠면서 조용히 마무리되는데,
애끓는 듯한 소리가 심장 한 구석을 강하게 찌른다.
개인적으로 곡 후반부에 플룻의 우는 듯한 비브라토가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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