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 싶은 음악들 of CHEEZE
구글 뮤직을 이용하고 있는데, 보통 퇴근할 때 음악을 틀고 오면서 뮤직스테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종종 처음 듣는 음악들을 접하게…
[OST] On the Nature of Daylight (Arrival, 2016; Shutter Island, 201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 소설인 ‘살인자들의 섬’을 대학생 때 인상깊게 읽었던 탓에, 영화는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도…
[뮤지컬] 드라큘라, 샤롯데씨어터, 2020
김준수의 팬인 처제가 선물해준 티켓으로 아내랑 같이 보게된 뮤지컬. 몇년전에 한참 좋아하는 넘버가 있었는데, 요새 티켓파워하면 남자 김준수,…
W.A. Mozart, Serenade For Winds ‘Gran Partita’, III. Adagio
지난 1월은 (각각 이유는 달랐지만)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몸과 마음 고생이 참 많았던 시기였다. 여전히, 아주 가끔…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5 “이집트풍”
2019년 9월에 생상의 교향곡 ‘오르간’을 실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롯데 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서울시향의 연주회였는데,…
파보 예르비, Paavo Järvi 의 음반, 영상들
Saint-Saëns, Symphony No. 3, “Organ”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했었던 지휘자 파보 예르비. 최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이…
조성진 –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 No. 3”, Khatia Buniatishvili – Beethoven, “Piano Concerto No. 1”
며칠전에 이반피셔와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보러 갔었다. 마침 협연자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표 예매하기 엄청 어려웠었다고. …
Yuja Wang – G. Gershwin, “Piano Concerto in F major”, Brahms, “Piano Concerto No. 2”
항상 난대없이 클래식에 대한 포스팅이 있을 때면 한참 뭔가 작업을 하고 있을 때라는 것이겠다. 지금 하고 있는 작업(연구)은…
Gustav Mahler, Symphony No. 5
요새 또 한참 일들을 진행하면서 자주 듣고 있는 음악 중 하나. 생각해보면 말러라는 작곡가의 곡은 처음 들었을 때…
Saint-Saëns, Symphony No. 3, “Organ”
최근 한 3주간 꽤나 고난의 시간이 펼쳐졌었다. 퇴사전에 하던일들은 다 마무리하고 가고 싶었던 만큼, 밤을 새면서 진행한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