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 post : http://junn.net/archives/398
Steem post : https://steemit.com/wordpress/@junn/398
암호화폐 혹은 가상화폐에 대한 개인적 의견 혹은 논의 거리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최근에 이 부분의 이야기가 너무나 핫한 이 때에, 이쪽 업계에 거물?이 되어버린 친구(@bramd)의 추천으로 Steem (Steemit.com)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원래 블로그를 해왔으니까, Steem으로 완전히 넘어가기는 조금 거리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세상에 천재들은 많았다.
이미 친절하게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 만들어져있었던 것.
미리 알아둘 것은 이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포스팅할 경우 15%의 Curation reward를 기본으로 가져간다는 것이다. 사실 이게 내가 할당받게 될 부분을 뺏기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Steem 주소 : WordPress steem plugin(개발자 : @recrypto)
사용방법은 매우 쉽다.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Setting 아래에 생긴다.
Steem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Account 란에는 자신의 스팀 아이디를, Posting Key는 아래와 같이 찾는다.
Steem에서 자신의 사진을 클릭한다.
그럼 그 아래 메뉴에서 Wallet이 나오고, 이것을 클릭한다.
그럼 좌측 상단에 아래의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서 Permissions를 눌러주고,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면 Posting 글자 옆의 Show Private Key 버튼을 눌러주면 Posting 글자 옆의 긴 Key가 바뀌게 된다.
아래와 같이 Hide Private Key라는 상태가 되었을때의 Key 값을 복사하여 워드프레스에 붙여넣으면 끝.
그 다음엔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작성하면 된다.
워드프레스에서 Steem으로 보내기는 새로 글쓰는 화면의 우측에 다음과 같은 메뉴가 보여지는데, 가운데 Publish on Steem blockchain 선택 상자를 클릭하지 않으면 발행되지 않을 것이다. 보통 한 포스팅을 여러번 수정하게 될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이 글의 작성 시점에서 (2017.07) 스팀의 경우 5분에 한개의 포스팅만 가능하게 해둔 상태 이기 때문에 글 작성이 완료 된 후에 발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덧 : Tags 상자에 대문자를 쓰면 전송이 안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