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리다 다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
바로 정리해두지 않아 가물가물한데
이때 수첩에 끄적여놨던 일기가 남아있어서 다행인 듯 하다.
2012년, 유럽여행, 몽셀미셀 이후
당시 유로자전거 나라 투어에서 묵었던 숙소에서 바라본 몽셀미셀
그리고 생 말로라는 곳에서 2시간 가량 짧은 투어를 진행- 투어라기보다는 가는길에 들린 듯한 느낌으로.
자세한 설명은 http://blog.daum.net/spikene/7001816 참조.
좀더 길게 머물러도 좋았었을 듯 하다. 내가 갔었을 때는 꽤 쌀쌀했고, 관광객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프랑스인들한테는 나름 유명한 휴양지인듯 하다.
디낭 – http://blogs.ildaro.com/1706 짧게 들렸던 시골 마을 느낌.
여기서 마셨던 맥주가 진짜 최고였는데, 약간의 황갈색빛을 띄는 local 맥주였던 것으로 아직도 기억난다.
분명히 사진을 찍었는데 없는 것을 보니,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백업이 안되었던건가…
에트르타 – 여기야 말로 인상파 화가들 그림의 단골 장소.
오후 늦게가서 역광이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안남아있던 것으로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