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시간 정도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 스페인어. 짧은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익숙한 분야에서 부터 시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USMLE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 중에 하나는, ‘언어는 외워야 한다’는 것 이었다.
결국 말하기라는 것도, 최대한 많은 문장을 외워서 암기할 수 있어야 자연스러워진다는 것. 안타깝게도 시험 본지 한달이 넘어가면서 영어공부를 시험 때 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다.
아무튼 다음 두 책을 기반으로, 나중에 tutor를 구하면 함께 role play를 해볼만한 dialogue를 만들어볼까 한다.
FIRST AID for the USMLE STEP 2 CS 5th ed.(Tao Le 외, McGrawHill Education)
Complete Medical Spanish 3rd ed.(Joanna Ríos 외, McGrawHill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