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 Piaf – Non, Je Ne Regrette Rien(인셉션 삽입곡)

인셉션을 보고 나니 기억남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퀵으로 쓰였던 음악.
영화 분위기랑 너무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에서 맴돌아 한번 찾아보았는데
Edith Piaf가 부른 음악이라고 한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보니 이름도 그렇고
어디서 봤었던 기억이 난다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비앙 로즈’라고 프랑스의 국민적인 샹송 가수의 일생을 그린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레이 찰스를 그린 ‘Ray’와 같은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시에 관심있던 아티스트도 아니었고, 사실 영화 자체는 별로 재미 없다)

 

아래 링크는 영화 라비앙로즈에서 가져온 영상

Non!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a m’est bien ?gal !

아니에요, 정말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느꼈던 행복도 불행도
내겐 모두 같은 것이었지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C’est pay?, balay?, oubli?
Je me fous du pass?!

아니에요, 정말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건 보상받았고 정리되었고 잊혀졌습니다
나는 과거에서 벗어났습니다

Avec mes souvenirs
J’ai allum? le feu
Mes c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
Balay?s les amours
Et tous leurs tr?molos
Balay?s pour toujours
Je repars ? z?ro

나의 추억들로
불을 밝힙니다
나의 슬픔, 나의 즐거움
이젠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사랑을 정리했습니다,
그것의 전율들로
영원히 정리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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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전 인셉션 영화 너무 어려웠는데;;;ㅎㅎ
    선배 블로그 처음 와보는데 볼게 많네요^^

    1. 이런 영화는 그냥 생각없이 보는 것이 정답인듯ㅎㅎ
      찾아보니 옛날 번호도 없네ㅋ같은 파트에 있으면서 연락한번 안해봤나보구나-_-;;

    2. ^^;;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러네요;;
      이번달에 많이 안바쁘시면 제가 커피쏠게요 🙂
      연락주세요.. 제가 번호를 몰라서요 –;;;

    1. 아 재밌었을텐데ㅎ
      캐러비안의 해적도 줄여서 하는 마당에 지휘자님이 이런 곡을 앵콜할리가 없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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