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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콘서트>, 2009
유럽 영화, 스토리는 여타의 클래식 영화와 비슷하다.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공연에 성공한다” + “주인공들간의 얽혀있는 가족사”
 보게된 계기가 있다면 곡의 테마가 되는 곡이 바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교향악단을 하면서 “잃어버린 곡”이 세 곡 있다.
브람스 교향곡 1번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너무나도 좋아했던 곡들이나 first로 연주를 하고 나서,
연주 중에 했던 실수가 기억나 다시는 잘 듣지 못하는 연주곡들이다.
특히 바이올린 협주곡은 1악장 바이올린 솔로가 끝나고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에서 타이밍을 놓쳐 손가락이 꼬였던 슬픈 사연이 있다.
역시나 영화 막바지에 연주에서 떠오르는 그 당시의 기억이란..
참 그래도 좋은 동아리를 하고 나온 것이
동아리 동기들은 아직도 소위 “Best friend”
아무리 영화 스토리가 단조롭다고 할지라도, 영화 막판의 공연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정말 놀랍다. 스토리를 감싸안는 곡자체의 위대함이라고 할까.
컴퓨터의 저렴한 스피커가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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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우와~ 오빠 교향악단도 하셨었어요? 재즈 피아노 배우셨던건 기억하는데… 무슨 악기 연주하셨어요? 저도 대학원 졸업하기 전에 orchestra 한번 조인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올해 목표로 삼을까봐요 🙂

    1. 학부 때 플룻했었지-물론 지금은 거의 다 잊어버렸지만 악기 하나 할 줄 아는 건 꼭 필요한 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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