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날, 지금 경험하고 있는 황당한 기억.

 

어제 밤에 자기 전에, KLM 항공은 30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항공사 웹 체크인이라는 것을 시도하였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던 것이 내 비행기는 1시 출발, 5시 도착, 7시 출발 9시 도착의 경유 시간표인데,

7시 출발 9시 도착 표가 16시출발 18시 도착으로 되어있는 것이었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일단 괜찮겠지 하고 진행.

그런데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로 그 경유 비행기의 실제 항공사 웹사이트에 가서 검색해봤더니, 같은 편명인데 시간이 정말 16시출, 18시착 이었던 것이다.

 

뭐 이런 경우가 싶어서.

 

오늘 아침에 확인해봤더니, 말 그대로 비행기 시간표가 딱 이날만 어쩌다 바뀐 모양인데,

내 항공권을 구해준 회사도 연락을 못받았다고 하고,

그런데 인터넷으로 이미 체크인 해서 KLM항공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고.

짜증나서 내 돈내고 경유지에서 새로운 티켓을 구해버릴까 했더니,

연속된 비행기 표가 체크인 된 채로 탑승 안하면 뒤의 표들이 다 취소된다고 하고.

 

그래서 보다보니 웹 체크인은 또 취소도 웹으로 할 수 있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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