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2014년 휴가를 이용해 떠났던 스페인 여행 (9.27 ~ 10.4)
<1> Route
9/27 암스테르담(Stop over) > 말라가
9/28 말라가 > 론다 > 그라나다
9/29 그라나다
9/30 그라나다 > 세고비아 > 톨레도
10/1 톨레도 > 쿠엔카 > 알바라신
10/2 알바라신 > 테루엘 > 바르셀로나
10/3 바르셀로나
10/4 바르셀로나 > 귀국
<2>
스페인을 여행지로 계획한 것은 작년 겨울 쯤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친한 친구 몇명만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당시 스페인어를 배워볼까 했었고,
물론 열심히 하진 못했기 때문에 여행 할 때 생존에 필요한 수준 정도로만.
그러다 보니 조금 구석구석 같은 곳을 가보고 싶었고, 목표 자체가 약간 시골 탐방 같은 느낌이었다.
스페인어샘이 나보고 가면 어차피 다들 영어 할줄 알꺼에요. 했지만, 실제로는 영어가 잘 안통하는 곳도 있었기 때문에
나름 쓸만했던 것 같다.
<3> 두서 없는 사진들 몇장만
-론다
-그라나다
-세고비아
– 톨레도
– 테루엘
– 쿠엥카
-알바라신
-바르셀로나
– 몬세라트
세부적인 여행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