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yter notebook을 이용해서 R을 사용할 때 package 설치가 운영체제별로 다르게 진행될 수 있는 것 같다.
윈도우에서는 아래와 같이 repository 주소를 표기함으로써 잘 설치가되는데, 맥에서는 안돌아가는 경우가 있었다 (vice versa)
install.packages("knitr", repos='http://cran.us.r-project.org')
이럴 경우 conda를 이용해서 설치하면 잘 작동하는데, 몇가지 기억해두지 않으면 설치된 R버전과 잘못된 라이브러리가 설치되면서 (덩달아 dependency까지 잘못 설치되서) 꼬이는 경우가 발생.
예를 들면 summaryStats을 이용하기 위해 EnvStats이라는 패키지를 설치한다고 하면,
https://anaconda.org/conda-forge/r-envstats 라는 곳에서 패키지를 검색해본다.
아무튼 이렇게 설치가 된다는 것을 알면, 그 다음은 -c 뒤의 conda-forge가 채널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패키지명은 r-envstats 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제 명령어를 install에서 search로 바꾸어서 터미널에서 해당 환경으로 접속해서
source activate {내 환경이름} conda search -c conda-forge r-envstats
그럼 아래와 같이 뜬다.
아마 jupyter로 R을 설치해서 작동하고 있다면 버전은 3.5.1 인 경우일 것이다. 따라서 2.3.1 버전 (Build의 r351_1000에 해당하는 Version, 만약 다른 R 빌드(예:3.3.2)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버전에 맞추자(2.2.1))
이를 확인했으면 단순히 conda install -c conda-forge r-envstats 이라고 하지말고, 버전을 명시하여 설치하면 오류가 안생기는 것 같다. 아래와 같다.
conda install -c conda-forge r-envstats=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