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의 <In New York>97년 쯤(?)에 나왔던 네번째 앨범으로
론카터, 케니 배론 등 유명한 재즈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앨범이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까 듣게된 나긋한 색소폰 소리에 끌려 찾게되었는데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절판이던데
에프터 아워즈(http://www.afterhours.co.kr)라는 재즈 음반매장에
재고가 남아있어 시험 끝나서 쉴겸 해서 방문 구매.
이 앨범이 의미가 큰 이유는 11번 트렉에 있는 뱃노래 variation일 것이다.
민요와 재즈의 만남의 시도 – 그리고 이 시도는 다음 앨범이었던
<화두>에서 모든 곡을 가요와 민요를 이용해 재즈로 만들어내게 된다.
하지만 나는 다른 곡들이 더 좋더라
7. A Lover`s concerto(Bach)
8. Tears in heaven(Eric Clapton) (링크 깨짐)편곡이 감동이다.
8. Tears in heaven(Eric Clapton) (링크 깨짐)편곡이 감동이다.
1 comment
우후훗 ㅋ 오랜만이에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