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사진.
기억으로는, 말라가에서 버스를 탈 때에는 비가 오고 있었지만 론다로 향하면서 날씨는 조금씩 좋아졌었다.
말라가 숙소에 만났던 한 여행자분과 론다까지 동행하게 되었었다.
워낙 유명한 여행지라 사진은 생략.
아래 사진 투척.
높은 언덕이 천혜의 요새로써의 역할을 했다고한다.
론다에서는 점심쯤에 도착해서 4~5시간 구경 후 떠나는 일정. 저녁때쯤 누에보 다리에 불이 켜진다고 했으나, 이 당시에는 조명문제로 켜지 못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어 바로 떠나게 된 것이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후에 다시 누군가와 함께 온다면 1박을 해보고 싶던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