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the Holy Sepulcre”

 

쉬는 틈을 이용한 여행기 마무리.

예루살렘에 오면 꼭 들리는 두 곳이 전편에 소개한 성전산(Temple Mountain)과 이 성분묘교회다.

성문묘교회 (Church of the Holy Sepulcre) – 신성한 묘지 교회라고 하면 되려나.

옛날사람이라면 이게 어떤 장면인지 알 것이다. 여기서 사해사본 책을 얻을 수 있었던…

아무튼 입구는 아래와 같이 조금은 허술하게 생겼다.

과거에 그리스도를 골고다 언덕에 묻었다는데, 지금은 언덕임을 알 수 가 없다. 많은 곳에서 설명하기를, 오스만 시대에 예루살렘이 확장되면서 그 언덕까지 성 내부로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내부로 들어가보면 여러 방으로 나뉘어져 있고,

하나 하나가 다 종교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카톨릭, 희랍정교, 시리아정교, 아르메니만 교회, 에티오피아교회, 콥트교회로 이루어진 6개의 기독교 종파가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종교적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그냥 둘러보고 나오는 수준 이상은 될 수 없었다.

밖에 나오면 바로 보이는 Bazzaar

간단하게 케밥으로 점심을 해결.

미리 설명 안했었는데, Old City는 아래와 같이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출처 :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26934435)

관광객 입장에서는 각 Quater가 지니는 느낌이 크지 않으나, 이 old city안에서 각 민족(?,quater 구성원)들은 서로의 영역을 잘 침범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Jewish quarter가 가장 깨끗하고 잘 사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그렇게 보면 애초에 Chirstmas는 크리스쳔의 행사이지 다른 Jewish, Muslim들한테는 아무 중요한 날도 아닌 것이다.

돌아가는길에 Christian 구역(quater)에서 발견한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점.

정작 ‘산타’ 를 보기 어려운 이스라엘.

오후 늦게는 아내와 합류해서 Old city에서는 조금은 떨어져있는 The Israel Museum을 방문했다. 시간이 조금 빠듯해서 많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시간있는 분들은 무료로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로 하나하나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간단한 이스라엘의 역사에 관련된 부분은 Old City내의 David Tower에 많이 있었다면, 이곳은 국립중앙박물관 처럼 이스라엘 뿐 아니라 전세계의 유물, 미술을 모아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건 다 가볍게 훑고 미술관으로.

그래도 유명한 작가 작품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더라.

바스키아의 작품부터,

이건 작가 이름을 잊어버렸다. 아래의 고흐작품도 있었고,

세잔이었나..

좌측이…잊어버렸다. 우측은 모딜리아니. 아무튼 ㅎ

마지막을 들렸던 곳은 The shrine of the Book. 실제 과거의 성서를 보관해두었다.

성경을 Nano 칩에 적은 Nanobible을 홍보하고 있었는데,  5mm x 5mm짜리 판에 나노 단위로 성경을 적은 것이다.

이렇게 새겨서(출처 : https://www.israel365.com/store/jewelry/jerusalem-nano-bible-necklace/)

아래와 같이 팔고 있다.

분명 대단한 민족임에는 틀림 없다.

 

이렇게 두번째 이스라엘 여행기를 마무리.

0 Share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You May Also Like
Read More

1. 이스라엘에서 렌트카 운전하기

여기에 와서 운전을 시작한지 5일째. 기본적으로 수차례 텔아비브와 헤르즐리아를 왔다갔다 해봤으며, 갈리리 호수까지 한차례 여행을 다녀온 후기로 작성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