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커버가 마치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을 떠올리게 한다.
(혹시 이 커버 그림도 유명한 미술 작품인가요?-_-;)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을 커버로한 앨범.
앨범에 대한 간단한 리뷰는 http://www.yes24.com/24/goods/3246450
타이틀은 여름이지만 음악은 봄 바람 느낌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 이라는 타이틀이 적힌 작품은 여러개인데 모네는 ‘빛’ 또는 자신이 갖고 있는 ‘관심의 변화’에 따라 같은 주제를 같은 장소에서 여러 번 작품으로 제작했다는 글귀를 인터넷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6 comments
그 그림… 같은 사람의 같은 제목 그림이 아닐지… 모네는 비슷한 그림 여러개 그렸잖아요 ㅋㅋ
보니까 같은 사람 그림 같은데 -_- 붓터치나 분위기도 그렇고 모델도 그렇고…
문외한이 보기에는 같은 그림을 봄/가을로 그린 것 같은데? ㅎㅎㅎㅎ
“모네” “파라솔을 든 여인” 으로 검색하면 2개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잘 모르겠네요-_-ㅎ
아~~~ 음악 너무 좋네요~ 무한재생중입니닷 🙂
파라솔을 든 여인은 총 세 작품인데
양산을 쓰고 작은 소년과 같이 있는 그림은 아내 까미유를 모델로 그린 작품이고
1886년에 그린 작품은 위에 있는 두 작품으로 까미유의 딸 쉬잔 오슈데를 모델로 한 거래요^^
오빠 7월까지 포천이신가요??
아아 그런것이었구나ㅋ;;
7월까지는 포천~ 음악반도 한번 놀러가야 하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