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ㄷ무려 3박 4일인가를 탔었던 greyhound 버스.
당시 Alice springs 에서 Cairns로, 다시 Gold coast를 갔다가 Sydney로 갔었다.
골드코스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타워가 있었다. 원래 밤에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 그 날에 private party가 열린다고 해서 출입이 금지되어, 아쉽게도 낮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서핑을 잠깐 배웠는데, 균형잡는데만 하루를 다 소모하고, 원래는 다음날도 배우려고 했지만 몸 구석구석이 다 쑤시게되서 더 배우지 못했었다.
그리고 갔던곳, 아니면 먼저들렸던 곳이었나, Fraser island라고,
세계 최대의 모래섬이고 세계 유산이라고 한다.
이곳도 투어로 이동했었는데, 중간중간 수영이 가능한 작은 호수와 모래밭(?)으로 이루어져있었다.
그리고 에어즈락 투어였던건가 중간중간 필름카메라로 촬영했던 사막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