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프라하 마지막 날(Czech Republic, P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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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점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페라 극장. 원래 이날 여기서 카르멘 오페라를 보려고 계획했었으나, 다른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 보지 못했다. 매일매일 다른 오페라를 공연하는데, 전날에는 투란도트였었고, 유명한 작품들을 자주 공연하는 듯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저녁식사는 숙소에서 만난 분들과 먹은 체코의 전통음식인 굴리쉬(상단)와 아래 이름을 까먹은 립(Rib) 음식. 굴리쉬는 우리나라 족발을 생각하면 되는데, 부드러운 돼지 고기 맛이 일품이다.
민박집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으로 값도 싸고 양도 많아, 하나씩 시키니까 4명이 먹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앞이 필스너, 뒤가 코젤(흑맥주). 일행분것를 잠시 한모금 마셨었는데, 코젤이 좀더 묵직하고 맛있었다. 당일에 축제 때 너무 배부르게 먹은 뒤라 코젤을 직접 시켜먹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난 이런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밑으로는 공연장 가기전에 찍은 도심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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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딱 해가 완전히 지기 직전의 이 시간대을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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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매한 공연은 프라하 신포니에타(심포니가 아닌 것이 무척 아쉬웠던)의 공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장소는 첫날 못봤던 로얄 오케스트라가 공연했었던 ‘스메타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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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스메타나의 ‘몰다우’와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이었다.
둘다 유명하다고 말할 필요조차 없는 체코 출신의 작곡가들이다.

신포니에타인 탓에 현악기가 3풀트밖에 안됬다. 관악기는 거의 있었는데,
덕분에 현악기 소리가 딱 루트2 정도의 소리로 작았던 듯 하다.
하지만 공연자체는 너무 좋았다.

내가 교향악단 동아리임에도 동아리 공연 말고 프로들의 공연을 본과 와서 근 3년간
본적이 없었는데, 이 분들의 공연을 듣고 있자니 내가  얼마나 poor한
소리를 내고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_-…

앵콜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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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로서 프라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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